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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교육의 3주체에서 4주체로 ‘직원’을 포함하겠다”-[에듀뉴스]

기사승인 2022.07.05  18: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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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첫 직원조회 개최하고 교육철학과 비전 공유

[에듀뉴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5일 취임 후 첫 직원조회를 갖고 “새로운 시대정신,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날 직원조회에는 본청 근무 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신임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교육감은 “어려운 시기에 전북교육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지난 12년 간의 성과를 점검하면서 잘된 점은 이어가고 부족했던 점은 채우고 또 전혀 하지 못했던 일들은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력이 교육의 전부는 아니지만 학력을 말하면 마치 참교육이 아닌 것처럼 매도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전북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향상을 비롯해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준비를 시켜주는 것은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소통과 협치의 중요성도 피력했다. 서 교육감은 “중앙정부, 지자체, 대학 등 외부기관과의 협치뿐만 아니라 내부의 소통과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도교육청 부서 간 소통을 가로막는 벽은 없는지 있다면 어떻게 허물어야 하는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단위학교와의 소통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다시 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의 3주체를 학생, 학부모, 교사라고 하는데 왜 직원은 빠져있는지 의문”이라고 짚고 “앞으로는 교육의 4주체로 교육행정공무원인 ‘직원’을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 교육감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서 교육감은 “다른 어떤 요소는 다 배제하고 진정으로 전북교육을 위해 열정일 가지고 일하는 사람에게 법률과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발탁도 하고 중용도 하겠다”면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계획을 세우고, 함께 실행하고,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전북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용민 기자 ed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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