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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금초, “3년 만에 다시 수학여행을 떠나요”-[에듀뉴스]

기사승인 2022.07.05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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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초 청해어린이 문화체험’을 떠나

[에듀뉴스] 코로나19로 멈췄던 수학여행을 3년 만에 다시 떠나게 된 지난달 28일 아침, 전라남도 고금초등학교(교장 양미순)에서는 6학년 학생들의 설렘 속에 재잘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완도군청년회 주관, 고금면 청년회 지원으로 6학년 24명의 학생은 완도군 읍면지역의 6학년 학생들과 3박 4일간의 청해어린이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첫날에는 배를 타고 제주에 저녁에 도착해 숙소까지 해안도로로 달리며 제주의 풍광을 만끽했고 4명씩 숙소를 배정받아 짐을 풀며 3박 4일의 여정을 시작했다.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였는데 제주도의 핫플레이스인 카멜리아힐을 시작으로 더마파크에서는 광개토대왕을 주제로 한 기마쇼를 보았고 소인국테마파크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보며 미리 세계 여행을 떠나보았다.

3일차에는 제주난타공연을 관람하며 맘껏 웃었고 오후에는 신화월드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일정 후에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맘껏 자유 수영을 하며 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었다. 완도로 돌아오기 전에는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제주의 아픔을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

6학년 박성현 군은 “그동안 코로나로 체험학습, 야영수련활동을 못가서 많이 아쉬웠었다”면서 “이번 수학여행을 많이 기다렸지만 또 못가게 될까 걱정했는데 떠난 것만으로도 좋고 3박 4일의 긴 여행을 가게 돼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예영 양은 “친구들과 같은 방을 쓰며 더 친해졌고, 졸업 전 추억을 만들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미순 교장은 “완도군과 고금면 청년회의 지원으로 우리 학교 학생들이 뜻깊고 즐거운 수학여행을 다녀오게 돼서 기쁘다”며 “이 수학여행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수현 기자 ed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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