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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달천고, 기후위기대응은 “‘세이브 어스(Earth&Us) 포인트제’로 노력해요”-[에듀뉴스]

기사승인 2022.07.04  15: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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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실천하는 학생을 양성하고자 하는 달천고의 노력

[에듀뉴스] 울산광역시 달천고등학교(교장 송병인)는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로서 2021학년도부터 지금까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L.D.B. 프로젝트’ 운영하고 있다.

달천고 관계자에 따르면 L.D.B. 프로젝트란 ‘배움(Learning)’이 바탕이 된 ‘행동(Doing)’을 통해 학생들을 ‘기후행동가로 성장(Being climate hero)’함을 목표로 하는 교육 활동이다.

   

이를 위해서 달천고에서는 기후위기대응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 프로젝트 창체 동아리 활동, 교육공동체 교육 및 연수 등과 같은 다양한 학교 교육과정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이브 어스(Earth & Us) 포인트제’를 학교 자체적으로 기획 및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도는 학생자치회, 동아리 등이 주축이 되어 기획한 기후위기대응 실천 활동들에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참여한 후, 그 결과를 온라인시스템으로 인증하면 포인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기후-ON 마켓(온라인 중고 거래 마켓)’, 다회용 사용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 병두껑 모으기 챌린지, 달천 기후행동가 활동 등은 물론 프로젝트 수업 시간을 통해 기획한 실천 활동 등이 달천고에서 시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학생들이 참여한 사례가 500건 이상이며 이 중에서 포인트 점수가 높은 학생들은 ‘달천고 기후HERO’로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울산의 고등학교 중 최초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기후 환경을 위한 실천 활동을 인증 및 독려한다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달천고의 이러한 노력들은 교육청 주관의 온라인 환경 교육 연수 등을 통해 소개되어 관내 학교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달천고 학생들은 활동에 참여하며 “학교 기후 활동에 영향을 받아 스스로 일회용품을 줄이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서 “지구의 상태가 더욱 나빠지기 전에 작은 실천이라도 해야 함을 느꼈다”고 긍정의 반응을 보였다.

송병인 교장은 “기후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신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순규 기자 ed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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