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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대비한 시대의 교육적 과제 합의 나선 교육감협-[에듀뉴스]

기사승인 2022.05.25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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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2단계 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 숙의 과정’ 진행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오는 28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2단계 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 숙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는 교육감협이 2020년 11월 교육감협 총회에서 결정해 만든 조직으로 국가 교육과정 개정에 현장 교사의 참여를 보장받기 위한 교사들의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전국적 토론 조직이다.

   
   

이것은 우리나라 교육과정 역사상 처음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2021년 1년간 진행된 1단계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대해 토론을 실시했다.

1단계는 유·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약 2천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전국에서 30여개 모임을 통해 집중 토론했고 그 결과를 수합·정리해 2021년 10월에 교육부에 ‘제안서’ 형태로 제안한 바 있다.

올해 2단계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과목별 각론을 중심으로 1단계보다 많은 약 6청100여명의 현장 교사들이 전국에 400여개 교과 모임을 만들어 토론하고 있다.

이번 숙의 과정은 각 모임별 토론 결과를 가지고 모임 대표자 400여명이 모여 최종 교육과정 각론에 대한 급별, 과목별 제안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2단계 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 숙의 과정’은 1부 여는 마당, 2부 숙의 마당 순으로 운영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여는 마당
‘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 1단계와 2단계의 진행 과정을 간단히 영상으로 정리한 동영상을 시청한다.

이어 ‘국가교육과정 개발과 교사’라는 주제로 외국의 교육과정 개발 절차와 교사들의 참여 방안을 돌아보고 우리의 교육과정 개정 방식의 개선에 대해 ‘한국교원대 정광순 교수’의 기조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부 숙의 마당
급별, 교과별로 40여 개의 강의실로 나누어 2022 개정 교육과정 각론을 토론한다.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에 제안할 교과별 교육과정 각론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하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2단계 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 숙의 과정’을 통해 첫째 올해 말경 고시될 것으로 예정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급별, 교과별 각론에 대해 교육과정의 주체인 현장 교사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둘째 이를 통해 국가교육과정 개정이 교사를 비롯한 교육 당사자들과 국민 모두가 미래를 대비한 시대의 교육적 과제를 합의하는 과정이 되기를 바라며 셋째 나아가 국가교육과정만이 아니라 지역의 실정에 맞는 시도교육과정과 학교교육과정이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수현 기자 ed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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