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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북성초, “우리의 실천으로 지구 온도 함께 내려요!”-[에듀뉴스]

기사승인 2022.01.14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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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업 Save the Earth, 북성초 편지에 응답!

[에듀뉴스] 경상남도 북성초등학교(교장 김순옥)는 14일, 5학년 학생들이 1년 동안 실시한 ‘지구 온도 내리기 프로젝트’ 활동과 연계해 ‘**유업의 Save the Earth, 북성초 편지에 응답하다!’활동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2021학년도, 5학년 학생들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 교육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토의를 통해 지구의 온도를 내리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을 정해 1년 동안 꾸준히 실천했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개인 물병 사용하기, 에너지 절약을 위해 냉방 온도 26℃·난방 온도 20℃ 설정하기, 비누로 손 씻을 때 수도꼭지 잠그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우유 급식의 요구르트병 라벨 떼고 버리기 등 학교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실천했다.

또한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국내산 음식 먹기, EM 용액 천연 주방 세제 만들어 사용하기 등 가정에서도 연계하여 창원교육지원청의 환경 교육 활동인 ‘에코드림 달이오’ 행사의 매달 실천 과제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특히 1년 가까이 학생들이 ‘요구르트병 라벨 떼서 버리기’를 꾸준히 실천하면서 요구르트병 라벨의 분리선이 없어 분리배출의 어려움을 느낀 것을 바탕으로 요구르트 제조 회사에 ‘무라벨 요구르트병 또는 라벨 분리선이 있는 요구르트병으로 교체’를 요구하는 편지를 써서 우편으로 보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함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기업이나 사회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단계에서부터 환경을 고려한 제품 생산의 중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학생들의 이러한 노력에 **유업이 응답을 해 관련 요구르트병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의 라벨에 분리선을 넣어 분리배출이 쉽도록 제품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있고 바뀐 제품과 제품이 개선된 과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학교를 방문하여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5학년 장준희 학생은 “우리가 열심히 쓴 편지를 읽고 요구르트병의 라벨을 바꿔주셔서 감사하고 바뀐 제품을 직접 보니 뿌듯했다”면서 “우리가 이렇게 계속 노력을 한다면 지구도 아프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소희 학생은 “우리가 요구한 내용이 잘 전달돼 요구르트 하나가 아니라 **회사의 모든 제품에 무라벨 또는 라벨 분리선이 생긴다고 해서 너무 기쁘다”며 “그리고 모은 병뚜껑으로 가위 등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다니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준 기자 ed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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