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유은혜 부총리, “소아·청소년의 백신 접종에 교육감들의 도움과 협조가 절실합니다”-[에듀뉴스]

기사승인 2021.12.06  15:06:27

공유
default_news_ad1

- 6일, 전국 시·도교육감과 영상 간담회 개최
안정적 학사 운영과 청소년 백신 접종 논의

[에듀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국 시·도교육감과 함께 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영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아·청소년의 백신 접종에 교육감들의 도움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기말 안정적인 학사 운영 및 청소년 백신 접종 지원 방안에 대한 시도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남은 2학기 기간에도 철저한 학교 방역을 바탕으로 한 등교 수업 유지 방안과 함께 등교 중지 학생이 발생했을 때 대체학습을 제공할 방안을 논의하고 소아·청소년의 접종 편의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학부모 안내, 사전 수요조사 등 교육청의 협조를 당부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감염병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긴급하게 교육감님들과의 회의를 요청 드리게 됐다”고 서두를 열고 “지난 11월 29일, 대통령님 주재 특별방역점검회의가 있었고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잠시 유보하고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12월 3일 중대본에서는 사적모임 규모의 축소와 12~18세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 참여 강화와 함께,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내년 2월 1일부터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등의 추가 사항을 고심 끝에 발표하게 됐다”며 “11월 들어서의 학생 확진자 추이는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확진자 속에 현재 학생 확진자도 11월 1주부터 계속 늘어나고 있고 현재 하루 평균 564명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전체 확진자 중 18세 이하 연령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20%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의 백신 접종 참여율과 확진자를 연계해서 볼 때, 백신 접종률이 높은 고3을 비롯해, 접종 완료비율이 64.8%로 높아진 16~17세, 그러니까 고 1학년~2학년 연령대의 학생 확진자 추이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고 전하고 “반면에 중학교와 초등학교는 학생 확진자 발생률이 11월 첫 주부터 지속적으로 높아져서 중학교는 학생인구 10만명당 11월 1주 7.7명에서 5주차 10.6명으로 초등학교는 11월 첫 주 5.7명에서 10.3명으로 높아져서 걱정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특히 최근 2주간 확진된 소아·청소년 2천990명 중 99%(2,986명)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완료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서 백신 접종 완료율이 14.8%로 현저히 낮은, 12~15세까지의 소아·청소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고 “백신 접종은 우리 청소년 자신과 또 그 가족, 우리 사회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역 수단으로 정부는 학생, 학부모님에게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여기에 “교육청을 비롯한 학교 현장에서도 우리 학생들의 백신 접종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 학부모에게 백신 접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히고 “현재의 높은 감염위험을 완화하고 학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소아·청소년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가 중요한 때”라면서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주, 12월 13일부터 24일까지를 집중 지원주간을 운영하고자 하는데 교육감님들의 도움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 부총리는 “오늘 회의를 통해 백신 접종, 방역패스 적용, 학사운영 등에 대한 교육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이나 추가 지원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서 상의드리고자 한다”며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의 의견이 소중한 때”라고 강조하고 “교육청과 깊이 있게 협의하면서 현재의 코로나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용민 기자 ed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