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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과 학비연대 경기지부 끝내 충돌, 한 여성 조합원은 탈의까지-[에듀뉴스]

기사승인 2021.11.30  1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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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비연대, 조합원 결합 지침 발동해 30일 저녁 경기교육청으로 집결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의 이재정 교육감과의 면담을 요구해왔던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가 끝내 충돌하고 말았고 심지어는 한 여성조합원은 탈의까지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기지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경 이재정 교육감과 면담을 요구 하며 경기교육청 청사에 진입을 시도했고 이를 저지하려던 경기교육청 직원들과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경기지부 교육청 청사를 점거했다.

   
   
   
   

학비연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다른 교육청들은 전향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는데 이재정 교육감이 안 된다며 막고 있는 상황에서 이 교육감을 만나 속 시원히 해결하기 위해 들어갔다”면서 “이재정 교육감은 면담을 거부했고 그 과정에서 점거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청은 끌어내려고 하고 조합원들은 저항을 하는 과정에서 두명의 부상자가 발생을 했고 한분을 119에 실려 갔고 다른 한분은 머리를 부딪혔다고 한다”며 “안에 있는 분들을 최종적으로 끌어내려는 과정에서 여성 조합원이 억울하다며 탈의까지 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 가운데 경기 유치원의 지역차별 문제가 이재정 교육감의 아집으로 인해 심각한 충돌 상황이 발생했다”고 에돌리고 “교육공무직본부 소속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조합원들이 교섭기간 얼굴조차 볼 수 없는 불통 이재정 교육감의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교육청 점거 상황이 발생하고 교육청의 폭력에 의해 끌려나오며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실려 가는 조합원도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경기지부는 긴급하게 조합원 결합 지침을 발동하고 퇴근 후에 집단적 대응투쟁에 나설 예정이며 본부도 긴급히 경기교육청으로 결합해 투쟁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경기 유치원만 지역차별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라는 요구, 사측도 자신들이 명분이 없다고 인정한 사안에 교육감의 불통과 교육청의 힘으로 제압하려는 경기교육청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민 기자 ed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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