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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방초, “알록달록한 봄꽃으로 화전을 만들었어요!”-[에듀뉴스]

기사승인 2021.04.23  15: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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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식 문화체험 화전 만들기 체험활동 진행

[에듀뉴스] 경상남도 대방초등학교(교장 윤영순)에서는 23일 3학년 학생들이 봄에 피는 예쁜 꽃들로 화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음력 3월 3일 삼짇날 무렵으로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와 추녀 밑에 집을 짓는 때로 날씨가 온화하고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절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다.

   

먼저 영양선생의 설명으로 화전이 어떤 음식인지와 화전을 만드는 재료와 방법에 대해 배웠다. 화전은 진달래꽃, 매화, 개나리 등의 식용꽃을 이용한 지짐으로 찹쌀가루를 반죽해 팬에 지지다가 꽃과 잎으로 장식해 먹는 음식이다.

3학년 학생들은 찹쌀가루로 직접 반죽을 해서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만들어 보고 알록달록한 봄꽃으로 장식해 화전을 만들어 보았다.

학생들은 “다양한 색깔의 꽃으로 만든 화전이 너무 예뻐요”, “먹기가 아까워요”, “눈이 즐거워요”, “내년 봄에 진달래꽃 따서 만들거예요”라며 직접 만들어 보고 느껴 본 소감을 말했다.

윤영순 교장은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 활동이 위축돼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전통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하고 “화전 만들기 활동은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고 제철 식품을 이용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며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 음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긴다”고 덧붙였다.

이수현 기자 ed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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