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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용연초, “학교 텃밭에서 배워요!”-[에듀뉴스]

기사승인 2021.04.23  15: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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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경상남도 용연초등학교(교장 이혜경)는 병설유치원생을 비롯한 전교생이 일주일에 1시간씩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텃밭 가꾸기 수업을 하고 있다.

3월 둘째 주부터 시작된 텃밭 가꾸기 수업에서 직접 씨를 뿌리고 새싹이 돋아나는 과정 등을 통해 아이들은 흙과 친해지고 거름 냄새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감자, 호박, 옥수수, 토마토, 상추, 들깨, 가지, 고추, 대파, 오이 등 갖가지 채소의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심고 김을 매주고 물을 주면서 아이들은 채소가 우리 밥상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예상하기도 하고 생명의 소중함, 자연의 고마움을 배우기도 했다.

1학년 손은우 학생은 “상추 싹이 파랗게 올라 온 게 정말 신기하고 내가 심은 토마토에서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으면 좋겠어요”라면서 “매일 인사도 하고 물도 잘 주어서 쑥쑥 자라도록 가꿀 거에요”라고 텃밭 수업을 즐거워했다.

또 이승현 교사는 “밥상에 올라 온 채소를 먹을 줄만 알았지 그것들이 어떤 모습으로 자라는지 관심도 없었는데 이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보다 더 많이 배우고 있다”며 텃밭 수업을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용연초는 중점교육으로 실시하는 텃밭 가꾸기 등 생태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생명 존중 및 환경 보존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할 계획이다.

권순규 기자 ed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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