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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와 학교 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기사승인 2021.04.20  1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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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여자고등학교 서민지 학생기자

지난 13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한 안전 전문가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월호 참사 이후 마련한 학교안전법 등은 안전시스템 마련의 출발”이라고 밝혔고 특히 코로나19 위기 앞에서 학교의 안전을 지키고자 한다고 밝힌 가운데 다음은 부산광역시 금정여자고등학교 서민지 학생기자가 보내온 내용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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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서민지 학생기자] 세월호 사건 이후 코로나19감염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웠다. 잠시 사람들 사이로 세월호 사건이 잠잠해질 즘 세월호 희생자 7주기(2021.4.16.)가 됐다.

학생들은 세월호 사건 이후 “학교 안전사고에 대해 크게 변한 부분이 있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의 의식과 시스템에 만연한 물질만능주의와 무사안일주의”대해 비판했다.

2017년 1월 7일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생존자 중 장애진 학생은 시민분들께 세월호에서 있었던 진상 규명에 대해 “학생들의 구조를 안일하게 여겨 ‘가만히 있어’라고 지시를 들었으며 구하러 온다고 한 말을 막연히 믿고 있었다”면서 “참사 당일 제대로 보고받고 지시를 해주었더라면 지금처럼 많은 희생자를 낳지 않았을 것”이라고 4년 전 전했었다.

잘못된 대책 방법으로 무구한 희생들이 발생이 됐다. 이 점을 보았을 때 학생들은 학교와 국가로서 제대로 된 안전을 받고 있는가에 대한 불안함도 전했다.

최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안전 학교 구현을 위한 안전 전문가 관계자 간담회 개최를 했다. 학교 안전사고 예방, 교통안전 및 교육 시설 관리 등 학교 안전정책들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학교 안전에 대해 학생의 의견들 중 “학교에서 실수로 빈번하게 화재 경보가 울릴 경우 실수인지 아닌지 확실히 전달해 주지 않는 경우 때문에 화재 경보를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화재 경보 시스템 구축에 대해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위험할 경우 방송에서 세월호 사건 이후 더더욱 올바른 대처 방법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른 학생은 “큰 행사를 실시할 때 혹시를 대비하여 안전 전문 지식을 가진 선생님을 비롯한 안전 요원 등과 사고 발생 시 필요한 물품을 추가적으로 관리 및 지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 사태 이후 등교 후 확진자로 인해 감염자가 발생하는 문제를 제대로 교육부에서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학생들의 의견들 중 등교 중지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몇몇 나왔다.

또 다른 학생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학교에 빠지게 된다면 보충 수업 자료 및 시설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또한 마스크를 안 쓰는 학생들에게는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4월 12일 오세훈 서울 시장이 취임 직후 발표한 “서울형 상생 방역”의 일환으로 자가 진단 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 시 시민건강국장은 4월 15일 “자가 진단 키트는 검사를 원하는 사람이 언제나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접근성이 높고 최근 지역 사회에 감염이 확산된 상황에서 확진자 스크리닝이 가능하는 등 장점이 훨씬 크기 때문에 도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정리를 하자면 위험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선생님 및 책임자가 학생들의 정확한 판단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시를 올바르게 내려주는 것이며 위험 사태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서민지 학생기자 tjalslwl12@naver.com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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