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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수능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가동-[에듀뉴스]

기사승인 2020.12.02  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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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장 학교 방역 완료, 수험생 1인당 마스크 5매 배부
울산지역의 수험생 코로나19 확진나 자가격리자는 없어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시험장 학교 방역을 완료하고 2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갔다.

이날 울산 시험장 학교 등에서는 수험생 예비소집이 시행돼 수험생들이 수험표와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문을 받았다. 예비소집은 시험장 방역 유지를 위해 시험장 밖에서 진행했으며 수험생들에게는 보건용 마스크 1인당 5매도 배부했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시험장 학교 방역 점검과 함께 감독관 배치도 마쳤고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울산대병원, 응급환자는 동천동강병원, 자가격리 수험생은 울산공고에서 시험을 치게 된다.

수능 당일 발열 체크 결과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일반 시험장 내에 마련된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전국적으로 수능 응시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37명, 자가격리자는 430명으로 집계됐으며 울산은 2일 오전까지 수능 응시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는 없다.

울산교육청은 수험생과 지역사회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수능 방역 대책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능의 안정적 추진과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3일 수능은 울산지역 고등학교 27곳(일반시험장 26곳, 별도 시험장 1곳)과 병원시험장 2곳에서 치러진다. 수험생은 모두 1만71명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수험생 안전을 고려해 시험실 인원을 기존 28명에서 24명으로 줄였다. 입실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가능하며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전국 보건소는 2일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수험생은 보건소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시험장 조정 등이 이뤄진다.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격리 지침을 받은 수험생은 별도로 안내받은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며 다른 시험장에 출입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당일 수험생들은 발열 체크 등을 위해 조금 일찍 시험장에 입실하는 것이 좋다”며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 시험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 등 시험장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수현 기자 ed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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