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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남지부, “복직한 해직교사님들 꽃길만 걸으세요”-[에듀뉴스]

기사승인 2020.09.18  1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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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18자 전교조 해직교사 2명 복직 발령을 환영하며

[에듀뉴스] 지난 9월 3일,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통보 처분이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로 고용노동부의 ‘노조아님 통보처분’ 취소에 이어 지난 16일 전교조 권정오 위원장과 유은혜 교육부장관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부의 ‘전교조법외노조 후속조치’ 철회를 했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해직교사 34명에 대해 18일까지 복직을 완료하기로 했으며 법외노조취소 투쟁의 7년여의 기나긴 시간은 이제 종지부를 찍게 됐다”면서 “전교조 31년의 역사는 정의를 향한 참교육이었고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참교육이었기에 전교조 투쟁은 항상 옳았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충남교육청은 해직 교사 2명에 대한 직권면직을 취소하고 18일 자로 복직 발령을 했다.

충남지부는 이에 대해 “두 분 선생님은 해직 당시의 원직으로 복직 발령이 난 것”이라며 “김종선 선생님은 복자여고로, 김종현 선생님은 서산고로 돌아가시게 됨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마음 속 깊은 동지애로 축하한다”고 전하고 “이미 오래 전에 복직이 이루어져야 마땅할 일을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당사자의 마음고생은 물론 가족 모두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다”고 상기했다.

이어 “이제부터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두 분 선생님의 심리적 치유뿐 아니라 해직 기간 임금 보전 및 경력 인정을 위한 후속 조치를 빠르게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하고 “재합법화의 길을 걷는 전교조 충남지부는 코로나 교육을 지키는 당당한 교원노동조합으로서 좀 더 학생 곁으로 좀 더더 국민 곁으로 들어가 31년 역사의 참교육 실천을 위해 힘차게 다시 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삶을 위한 교육, 교육이 가능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현장 교사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며 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충남교육의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민 기자 ed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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